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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자 1000만명 시대
5699       2007-06-14 520

여성취업자 1000만명 시대

사상 처음… 고용률도 첫 50%대 돌파
여성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15세 이상 여성 인구 가운데 취업자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 역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00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1963년 고용 통계조사를 시작한 후 44년 만에 ‘여성 취업자 1000만명 시대’가 열린 것이다.

5월 여성 고용률도 처음 50%를 기록했다. 15세 여성의 2명 가운데 1명은 현재 취업 상태라는 의미다.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월 51.2%로, 지난 4월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실업률은 2.5%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남성들의 취업 수준과 비교할 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남성의 5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74.8%, 고용률은 72%로, 여성보다 무려 20%포인트 이상 월등히 높다.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경제학)는 “여성 취업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양적인 측면에서 여성 고용이 상당부분 진전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절대적인 수에도 남성과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1000만명의 여성들이 어디에 취업했느냐, 즉 고용의 질 역시 아직 담보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국의 사례를 볼 때 국민소득이 1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레벨업 될 때 항상 정보기술(IT)의 발달과 함께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가 함께 있었다”며 “우리나라도 3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세계일보, 헤럴드경제, 200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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